"그림을 그리던 자매가
동화 같은 감성으로 여러분의 모습을 담아드립니다."
저희는 밝고 따뜻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색감,
자연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포즈로 두 분만의 느낌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.
상업과 예술의 공존을 지향하며 서비스업 작가의 마인드로
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또한 예술가의 열정으로 끊임없이 더 나은 사진,
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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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사진촬영의 시작은 셀프 커플 사진이었어요.
연인과 함께 사진 찍는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라는 걸 느꼈고
사진 한 장에 행복한 순간의 기억들이 보존되는 것에 매료되었어요.
직접 제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하며 오랜 기간 연구하기 시작했고,
마음을 담아 친구, 가족들을 프레임에 담아보기도 하면서 느꼈던 보람과
즐거움을 쫒아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.
제 사진을 몇 년간 찍었던 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.
제가 여자이기도 하고, 사진 찍혔을 때 어떤 부분에서 민감한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기 때문에
고객님들의 사진을 제 사진처럼 꼼꼼히 작업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.
저도 그랬듯이 촬영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고 불안해하세요.
하지만 자신감을 갖으시고 "모든 부분에 공감하고 어느 부분에서 예쁘게 나오는지 아는"
저희를 믿고 따라와 주시면 반드시 예쁜 사진 남기실 수 있을거에요.
